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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컵] 진땀 첫승 '시원하셨습니까'
▶ 한국축구대표팀 이동국이 23일 오후 중국 산동성 지난시 산둥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2004아시안컵축구 조별리그 B조예선 UAE전에서 선제 헤딩골을 성공하고 있다. 골키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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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, 韓·中·日 프로축구 '왕중왕'
한국프로축구가 한.중.일 클럽끼리 맞붙은 2개 대회를 동시에 제패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. 성남 일화와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달 28일 끝난 'A3 닛산챔피언스컵 2004'와 '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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東에서 西에서…성남, 하루 2승
'하루에 2승'.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하루 동안 중국과 한국에서 국제경기 2승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. 지난해 K-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A3(한.중.일) 챔피언스컵 대회와 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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亞축구 챔피언스리그 조 확정
'대표팀에서 가리지 못한 한.일 축구의 승부를 클럽팀끼리 가린다'. 한국 프로축구 K-리그 챔피언 성남 일화와 일본 J-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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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축구, 최성국 선봉장 "일본 잡고 8강"
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. 한국이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(20세 이하) 16강전에서 숙적 일본과 격돌하게 됐다. 시간은 8일 오후 11시(한국시간), 장소는 아랍에미리트(UAE) 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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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브라질 독일 경기후 모습
30일 저녁 일본 요코하마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02한일월드컵 결승에서 독일을 2-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 선수들이 트로피를 받고 환호하고 있다.[요코하마=연합]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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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축구] 트루시에, 자서전 통해 축구 철학 피력
일본축구대표팀의 필리페 트루시에(46.프랑스)감독이 오는 26일 출판 예정인 자서전 「열정(Passion)」(일본방송출판협회 刊)을통해 축구에 관한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피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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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] 日, 야나기사와 '페루자 간다'
지난 5월 대륙간 컵에서 프랑스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, 최근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봇물터지듯 이루어 지고 있다. 네델란드로 진출한 우라와 레즈의 미드필더 오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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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'한국테니스의 희망' 이형택은...
‘한국테니스의 희망’ 이형택이 매스컴으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은 것은 지난시즌 US오픈부터다. 당시 이형택은 세계랭킹 11위의 프랑코 스킬라리(아르헨티나)를 누르고 한국 남자테니스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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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커투어] 한 · 일 우정의 슛 '골인!'
한.일 월드컵 개최지 사커 투어 1차 대회가 지난달 30일 5개 도시별로 치러졌다. 경기를 마친 일본 선수단은 1일 출국했다. ◇ 서울=목동운동장에서 첫 경기로 벌어진 오사카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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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커투어] 한 · 일 우정의 슛 '골인!'
한.일 월드컵 개최지 사커 투어 1차 대회가 지난달 30일 5개 도시별로 치러졌다. 경기를 마친 일본 선수단은 1일 출국했다. ◇ 서울〓목동운동장에서 첫 경기로 벌어진 오사카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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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] 일본 GK 가와구치, 프리미어리그행 눈앞
일본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가와구치 요시카쓰(26.요코하마 마리노스)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. 컨페더레이션스컵 때 가와구치를 지켜본 볼튼 원더러스의 한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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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컨페드컵] 최강 프랑스 예술축구 "이변은 없다"
세계 축구의 최강 프랑스가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 대회의 정상에 올랐다. 프랑스는 10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전반 30분 터진 파트리크 비에이라의 헤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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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컨페드컵] 최강 佛 예술축구 "이변은 없다"
세계 축구의 최강 프랑스가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 대회의 정상에 올랐다. 프랑스는 10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전반 30분 터진 파트리크 비에이라의 헤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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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컨페드컵] 요코하마경기장, 이번 대회 최다 관중
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 결승전이 열린 10일 요코하마종합경기장은 또 한번 `닛폰'의 함성이 울려펴졌지만 이번에는 환호보다는 탄성이 더 많았다. 세계최강 프랑스와 개최국 일본의 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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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컨페드컵] 프랑스, `트리플 크라운' 달성
프랑스는 역시 세계 최강이었다. 프랑스가 트레이드마크인 `아트사커'를 유감없이 펼쳐보이며 2001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. 프랑스는 10일 일본 요코하마종합경기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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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컨페드컵] 나카타 후계자는 오노 신지
나카타 히데토시(AS 로마)가 떠난 자리는 오노 신지(우라와 레즈)가 메운다. 프랑스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일본대표팀은 이탈리아 프로리그 경기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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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컨페드컵] 르메르-트루시에의 `귀족'과 `잡초' 인생
`귀족과 잡초 인생의 대결'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에서 맞붙게 된 프랑스의 로저 르메르(60) 감독과 일본의 필립 트루시에(46) 감독은 모두 프랑스 출신이지만 너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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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컨페드컵] 프랑스-일본 '마지막 승부'
프랑스의 자존심 확인이냐, 일본의 설욕이냐. 세계최강 프랑스와 아시아의 패자 일본이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. 10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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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이널스탁구] 김택수.오상은조, 아까운 준우승
김택수(대우증권)-오상은(삼성생명)조가 2000 그랜드파이널스탁구대회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아깝게 준우승했다. 김택수-오상은조는 1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끝난 남자복식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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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프로야구] 일본 고교야구 이야기 (2)
전편에서는 고교야구가 사회적으로 어떤 입장에 있는지를 봤다. 그럼 고시엔의 주역인 고등학생들에게 고시엔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? 고시엔에 출전할 정도의 학생이라면, 한번 정도는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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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프로야구] 재일교포 김용언 신인왕
재일교포 김용언(24.요코하마 베이스타스)이 31일 열린 일본 프로야구 최우수선수 및 신인왕 기자단 투표에서 센트럴리그 신인왕에 뽑혔다. 일본 이름이 긴조 다쓰히코인 김용언은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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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컵] 이동국,홍명보 베스트 11선정
탈(脫) 아시아 축구를 선언한 일본의 우승으로 끝난 이번대회는 중동의 부진과 일본의 강세 그리고 중국의 약진 속에 한국의 부진으로 윤곽이 그려졌다. 일본의 나나미 선수가 대회 M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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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리그] 오노 신지 주목받는 "차세대 스타!!"
소속팀인 우라와 레즈가 작년시즌의 부진으로 J2리그로 탈락하면서 이적문제로 관심을 끌었던 오노 신지(21)는 계속되는 부상과 부진으로 한동안 팬들의 이목에서 멀어졌다. 우라와 레즈